[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강식당’ 방송화면 캡처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 이수근이 개발한 삼겹살 김밥이 ‘김밥계의 더블 패티 버거’라는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이수근의 삼겹살 김밥을 보고 나영석 PD가 “이건 더블 치즈 버거 같은 거잖아”라고 화색을 보였다.
삼겹살 김밥은 제주 흑돼지 삼겹살 두 줄과 싱싱한 쌈 채소의 식감을 살린 이수근의 셰프 등극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다.
이수근은 멤버들과 영업을 끝내고 숙소에서 쉬던 중 “김밥 싸는 건 제가 잘 싸요”라며 김밥 메뉴를 개발해보기 시작했다. 온라인 동영상으로 김밥 마는 법을 참고하고 총 17줄의 김밥을 만 결과 ‘삼겹살 김밥’은 드디어 ‘강식당’의 메뉴판에 올라가게 됐다.
이수근은 “평창 올림픽을 기념해 오륜 모양으로 플레이팅 했다”며 거의 모든 손님들에게 “삼겹살 김밥 때문에 밥을 한 통 넘게 썼어요”라고 홍보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이제 저 멘트도 녹음 해서 안내 방송으로 틀어놔야 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식당’ 본편은 지난 2일 5회 방송분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9일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2일 방송된 ‘강식당’에서는 이수근의 삼겹살 김밥을 보고 나영석 PD가 “이건 더블 치즈 버거 같은 거잖아”라고 화색을 보였다.
삼겹살 김밥은 제주 흑돼지 삼겹살 두 줄과 싱싱한 쌈 채소의 식감을 살린 이수근의 셰프 등극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다.
이수근은 멤버들과 영업을 끝내고 숙소에서 쉬던 중 “김밥 싸는 건 제가 잘 싸요”라며 김밥 메뉴를 개발해보기 시작했다. 온라인 동영상으로 김밥 마는 법을 참고하고 총 17줄의 김밥을 만 결과 ‘삼겹살 김밥’은 드디어 ‘강식당’의 메뉴판에 올라가게 됐다.
이수근은 “평창 올림픽을 기념해 오륜 모양으로 플레이팅 했다”며 거의 모든 손님들에게 “삼겹살 김밥 때문에 밥을 한 통 넘게 썼어요”라고 홍보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은지원은 “이제 저 멘트도 녹음 해서 안내 방송으로 틀어놔야 될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식당’ 본편은 지난 2일 5회 방송분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9일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