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커버 이미지 / 제공=C9 엔터테인먼트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커버 이미지 / 제공=C9 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레스큐(RescuE)’가 발매된다.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는 ‘실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라는 뜻을 담은 앨범이다. 서른 살이 된 윤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음악팬들에게는 새로운 빛을 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작곡·편곡을 , 서지음이 작사를 맡았다. 윤하가 그간 보여준 음악적 개성뿐만 아니라 그루비룸과 함께한 새로운 음악까지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식케이·pH-1·BOYCOLD·브라더수·챈슬러·DAVII 등의 인기 가수들이 윤하의 새 앨범에 대거 참여했다.
윤하는 지난 11일 미리 공개한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해 ‘Rescue’·‘없던 일처럼’·‘Airplane mode’·‘예지몽’·’FEEL’·‘Drive’·‘가’·‘답을 찾지 못한 날’·‘Propose’등 총 열한 개의 수록곡을 새 앨범에 담았다.
윤하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RescuE’는 윤하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라며 “5년 5개월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공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