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대물’ ‘낭만닥터 김사부’ ‘몬스터’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등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탄탄히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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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까지 섭렵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꾸준히 오가며 활약 중인 신승환은 2018년 1월 예정인 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 신승환의 연기 스타일을 정말 좋아했다. 모든 장르의 캐릭터가 소화 가능한 끼 많은 배우다.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그의 무한한 연기력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어질 배우 신승환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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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오달수, 진경, 강신일, 엄효섭, 조희봉, 김홍파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