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전체관람가’에 에 특별 MC로 나선다. 앞서 ’전체관람가’에 배우로서 이명세 감독과 손을 잡고 단편 영화 촬영을 마친 소식을 전해온 그녀가 특별 MC로도 나서는 것.
‘전체관람가’는 영화감독과 예능인들이 함께 짧은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10인의 영화감독들이 찍은 단편영화를 매회 한 편 씩 상영 후 시사회를 여는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
유인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여배우로서 단편 영화에 대한 평론을 깊이 있지만 무겁지 않게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인영은 “예능 프로그램의 MC는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아 약간 긴장된다.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를 촬영했을 때도 즐겁게 임했는데 스튜디오 녹화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출연한 영화와 ‘전체관람가’ 프로그램 모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