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강남구를 벗어나 신혼집 찾기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달 29일 ‘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의 부동산을 방문해 여러 조건에 맞춰 신혼집 구경에 나섰다. 서울의 집값을 듣고 한계에 부딪혀 좌절한 것.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서 두 사람은 처음 본 집보다 평수가 적인 아파트를 보기 위해 이동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집값에 강경준은 마음 편히 집을 둘러보지 못했다고 한다. 상황에 맞는 집을 찾아 강남을 벗어나 연희동으로 이동한 장신영과 강경준. 그러나 단독주택 위주의 동네라는 설명에 겁을 먹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여정을 지켜보던 스페셜 MC로 등장한 배우 김성균은 “서울에서 살다가 양평으로 가니 같은 가격에 집도 커지고 좋다”며 추천했다. 정대세는 “힘들면 일본으로 오라”고 말했고, 추자현 역시 “북경은 어떠냐”고 물어 주위를 웃게 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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