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서울메이트’의 티저 영상에서 김숙이 “내 집에 연인은 안 왔으면 좋겠어”라고 밝혔다.
12일 공개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의 첫 번째 티저영상에서 김숙은 집에서 손님을 맞는 단 하나의 조건으로 “연인이 찾아오지 않는 것”을 꼽았다.
첫 번째 호스트인 김숙이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쑥크러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숙의 솔직한 면모가 드러났다. 이에 과연 외국인과 김숙이 어떤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 나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숙은 게스트를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생활한복 지급, 요리를 가르칠 기회 제공 등 혜택들이 등장한다. “할 줄 아는 언어는 없지만 옆 집에 김영철이 살아 언어 걱정 필요없다”는 김숙이 외국인과의 언어의 장벽을 어떻게 극복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