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섹션TV’ / 사진=방송 캡처
‘섹션TV’ / 사진=방송 캡처
가수 이상민이 “저작권료를 채권자들이 가져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이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장범준의 입대 소식을 전하던 리포터들은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0억이 넘는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상민 역시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는 “12년째 저작권료를 채권자들이 가져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직도 (저작권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압류인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렇다. 갚아나가면 된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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