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첫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은 여성 2040대에서 1.07%(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여성 평균 시청률은 1.732% 기록, 최고 시청률은 3.802%까지 치솟아 동시간대 유료매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요즘 ‘핫’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초대로 한국에 온 이탈리아인 친구들 3인방이 본격적으로 한국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첫 회는 처음 한국을 방문한 친구들이 숙소까지 찾아가는 우여곡절의 모습과 함께 2년 만에 만난 친구 알베르토 몬디와의 극적인 상봉 그리고, 한국 음식에 첫 도전하는 모습들이 장식됐다. 특히 알베르토의 세 친구들이 한국인에게도 어려운 음식인 홍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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