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장한별 / 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엠브릿지
장한별 / 사진제공=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엠브릿지
가수 장한별이 공백기를 떠올리며 “초조했다”고 밝혔다.

장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레드애플 활동을 마치고 2014년 이후부터 공백기가 있었다. 굉장히 초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 눈치도 많이 봤고,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 시간 동안 나만의 특기,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충하고 늘릴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새 싱글 타이틀 곡 ‘뭣 같은 LOVE’는 심태현 작곡가의 작품으로, 밴드 애쉬그레이와 클릭비 노민혁이 노랫말을 붙였다. 밴드 레드애플의 보컬로 데뷔,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섰다.

장한별은 오는 23일 ‘뭣 같은 L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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