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선녀씨 이야기’ 포스터 / 사진제공=㈜PS엔터테인먼트
연극 ‘선녀씨 이야기’가 인터파크 티켓 연극 티켓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일 ‘선녀씨 이야기’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연극 카테고리에서 일간 예매율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저력을 보였다.
‘선녀씨 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쥔 명품 희곡이다.
2013년 공연 당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선녀씨 이야기’는 2015년 새로운 시즌을 맞아 ‘명품연극’이라는 평에 걸맞는 최고의 배우 캐스팅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배우 최수종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에야 그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을 맡았고,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선우용여가 어머니 이선녀 역에 캐스팅됐다.
또 우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윤해영이 선우용여가 맡은 이선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연극 ‘나와 할아버지’, MBC ‘불어라 미풍아’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갑수가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무대에 오른다.
‘선녀씨 이야기’는 오는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선녀씨 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쥔 명품 희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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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에야 그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을 맡았고,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선우용여가 어머니 이선녀 역에 캐스팅됐다.
또 우아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윤해영이 선우용여가 맡은 이선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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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씨 이야기’는 오는 5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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