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외에도 MC,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빈은 최근 진행된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작사, 작곡에도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오로지 독학으로 곡을 쓰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한 솔빈은 “취미로만 하는 거라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다”면서도, 혼자서 쓴 곡이 7곡이 넘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솔빈은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영재발굴단’에서 짧게 공개했다.
곡을 들은 ‘영재발굴단’ 패널들은 “곡이 정말 맑다”, “풋풋하고 예쁜 사랑노래 같다”는 반응을 보여, 솔빈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개인기를 만드는 것을 즐긴다는 솔빈은 우연히 회를 먹다가 개발한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솔빈은 가자미, 연어, 홍어, 뽈락, 꽁치를 표정만으로 표현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솔빈표 애교에 베테랑 희극인인 컬투와 김지선도 ‘좋아! 좋아! 좋아!’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