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강태오와 구혜선이 한층 가까워졌다.
12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당(구혜선)은 이경수(강태오)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정해당은 앞이 보이지 않는 이경수의 손을 잡고 나무를 짚은 뒤 “나무는 언제나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고, 이경수는 “먼저 떠나지 않는다는 말인 건가?”라고 했다.
정해당은 “나무는 냄새도 좋다”고 웃어 보였고, 이경수는 “왜 나한테 잘해주냐”라고 물었다.
정해당은 “나도 세상에 폐 많이 끼치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수는 “그게 나를 세상으로 끌어내려주려는 이유냐”고 했다.
이어 이경수는 엄마인 유지나(엄정화)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2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정해당(구혜선)은 이경수(강태오)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정해당은 앞이 보이지 않는 이경수의 손을 잡고 나무를 짚은 뒤 “나무는 언제나 이 자리에 있다”고 말했고, 이경수는 “먼저 떠나지 않는다는 말인 건가?”라고 했다.
정해당은 “나무는 냄새도 좋다”고 웃어 보였고, 이경수는 “왜 나한테 잘해주냐”라고 물었다.
정해당은 “나도 세상에 폐 많이 끼치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수는 “그게 나를 세상으로 끌어내려주려는 이유냐”고 했다.
이어 이경수는 엄마인 유지나(엄정화)와 함께 했던 어렸을 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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