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허지웅/사진=JTBC ‘말하는대로’
허지웅/사진=JTBC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허지웅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허지웅이 출연해 ‘좋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주제로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허지웅은 영화 ‘록키’를 자신의 인생영화로 언급하며 “‘록키’를 보고 나도 내 힘만으로 버티고 살 수 있다면 저렇게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위로를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미키 관장이 록키를 찾아간 것은 좋은 어른이 되는 가장 중요한 태도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근사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나에게 있어 그건 글쓰기 인 것 같다. 키보드를 칠 힘만 있으면 끝까지 쓰겠다. 다음 세대에게 좋은 어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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