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더블케이 인스타그램
래퍼 더블케이(Double K)가 최근 SNS에 공개했던 영상을 돌연 삭제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블케이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기다려줘…네 안에 그 첫사랑처럼 내 자릴 남겨줘”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긴 13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더블케이의 신곡인 것 같다고 추측했지만 이 영상은 현재 돌연 삭제된 상태로, 이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다른 의도가 담긴 영상은 아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이달 초 더블케이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보컬을 맡고 도끼가 랩피처링을 한 새 디지털 싱글 ‘OMG’를 발표, 차트 진입과 동시에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음악 활동은 전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던 터라 본격 활동 재개를 위한 메시지이길 바라는 바람이 더해지고 있다.
더블케이는 현재 꾸준히 곡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더블케이의 신곡인 것 같다고 추측했지만 이 영상은 현재 돌연 삭제된 상태로, 이에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다른 의도가 담긴 영상은 아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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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악 활동은 전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던 터라 본격 활동 재개를 위한 메시지이길 바라는 바람이 더해지고 있다.
더블케이는 현재 꾸준히 곡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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