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복면가왕’ 양철로봇 / 사진제공=MBC
MBC ‘복면가왕’ 양철로봇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가왕 ‘양철로봇’이 3연승을 향해 발걸음을 시작한다.

지난달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도전! 무한패션왕’으로 출연한 록의 전설 박완규, 명품보컬 ‘역도요정 김복면’ 김나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이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무대로 2연승에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무반주의 기적이다”, “보컬 신이다”, “마음을 움직인다.”, “특별한 목소리다”, “귀가 녹는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양철로봇의 무대에 열광했다. 또한 이번 가왕전 ‘해줄 수 없는 일’ 무대 영상은 SNS 200만 뷰를 넘었음은 물론, 음원 차트 상위권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다음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왕 양철로봇의 3연승 도전기와 엄청난 실력을 숨긴 채, 복면가왕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가왕 양철로봇은 “분위기 있는 노래 준비했다”, “들으시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3연승을 향한 포부를 밝혀 가왕방어전 무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역대 가왕들은 ‘가왕 다이어트’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가왕전에 대한 부담감으로 체중감소를 호소했지만, 양철로봇은 오히려 가왕이 된 후 체중이 증가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양철로봇이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12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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