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문식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이문식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편에 출연한 배우 이문식이 과거 생니를 빼며 연기에 매진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동티모르 여행에 후발대로 합류한 이문식, 권오중, 오창석, 유인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병만은 이문식에게 관심을 보이며 “예전에 생니를 빼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이문식은 과거 SBS 드라마 ‘일지매’ 촬영 당시 본인이 자처해 생니를 뺐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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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플란트로 감쪽같이 복구한 치아를 보여주며 “생니를 뺀 덕에 6회에 죽어야 할 목숨을 17회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연기자 후배인 권오중은 “두 개 뺐으면 20회까지 갔을 텐데…”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연기 열정이 넘치는 큰형님 이문식의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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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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