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tvN ‘안투라지’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과 매니저 이호진 역으로 출연 중인 박정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투라지’ 촬영에 한창인 서강준과 박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대본을 나눠 보거나 똑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지어 보이는 등 귀여운 남남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진행된 촬영에서 작은 선풍기에 함께 의지해 더위를 식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극중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뿐 아니라 실제 촬영장 어디에서나 훈훈한 남남케미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평소 대본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연기도 모니터링 해주며 돈독함을 입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