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국의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과거 정상급 모델로서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영선의 특급 진두지휘 아래 ‘불.청.표 선착장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박영선은 멤버들을 위해 시장표 맞춤 몸뻬 바지와 셔츠를 깜짝 선물했다. 이에 멤버들은 옷을 갖춰 입고 나와 패션 화보를 찍어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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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영선의 주도 아래 이뤄진 집 앞 선착장 패션쇼에서는 박영선이 멤버들의 워킹부터 포즈까지 하나하나 디렉팅하며 ‘불.청.표 패션쇼’를 연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선은 시원시원한 워킹으로 야밤의 런웨이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같은 패션쇼가 끝나고 멤버들은 “아 이 맛이구나”라며 “런웨이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극찬을 쏟아내 ‘불.청.표 패션쇼’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