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런닝맨’ / 사진제공=SBS
개그맨 박수홍, 박나래, 양세찬, 배우 이규한, 라붐 솔빈이 ‘런닝맨’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못나가’ 레이스가 그려진다. 한 번 입주하면 본인의 캐리어를 찾기 전까지 절대 탈출할 수 없는 레이스가 진행되는 것.
당일치기 MT를 떠날 생각에 잔뜩 멋을 내고 모인 이들은 ‘못나가(家)’에 갇히게 되자 멘붕에 빠졌고, 이어 각자의 소지품을 땅과 교환하기 위해 쫄쫄이 의상을 입는 투혼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땅 속에 숨겨진 캐리어의 비밀번호를 찾지 못하면 굴욕의 ‘쫄쫄이’ 의상을 입고 집까지 퇴근해야하는 무시무시한 벌칙을 수행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과연 ‘못나가(家)’에서 무슨 일이 펼쳐졌을 지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당일치기 MT를 떠날 생각에 잔뜩 멋을 내고 모인 이들은 ‘못나가(家)’에 갇히게 되자 멘붕에 빠졌고, 이어 각자의 소지품을 땅과 교환하기 위해 쫄쫄이 의상을 입는 투혼까지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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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못나가(家)’에서 무슨 일이 펼쳐졌을 지는 이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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