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박수홍이 1인으로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박수홍에게 동안 비결에 대해 물었다. 박수홍은 “카메라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관리를 위해 화장품을 듬뿍 바르기도 하고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고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박수홍은 “최근 이마 보톡스를 맞았다가 찢어져서 수술했고, 십년 전에는 ‘원빈처럼 브이라인 만들어준다’는 말에 턱 보톡스를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방송 중에 침을 흘렸던 적이 있다”며, “그 뒤로 시술이 조심스러워졌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