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 김태훈에 김현주한테 그런 멘트 날렸어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판타스틱’ 주상욱과 김태훈이 귀여운 대화를 나눴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에서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 류해성(주상욱)과 홍준기(김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준기는 극중 드라마 ‘히트맨’의 투자비용을 물으며 자기가 돈을 빌려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류해성은 “진짜로 돈 줄 거냐” 물으며, 투자를 할 것을 망설였다. 홍준기는 “별을 사랑하는 사람은 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밤이 두려우면 별을 더 많이 사랑하면 된다”라며 류해성을 응원했다.

이에 류해성은 “소혜(김현주)한테도 이런 작업 멘트 날렸냐”며 장난쳤다. 다음 날 이소혜가 찾아가자 홍준기는 “이 친구 데려가요 나 쉬게”라며 “말이 너무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류해성은 옷을 갈아입다 말고 “무슨 소리냐. 수다는 형이 더 많이 떨었다”라며 티격태격 대화를 주고받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판타스틱' 주상욱, 김태훈에 "김현주한테 그런 멘트 날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