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더원의 소속사 태양씨앤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제기된 가수 더원씨 관련 사건은 각하처리 됐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게 10년 전에 설립된 회사는 다이아몬드원이 아닌 본엔터테인먼트로서 이 회사는 게임 관련 회사입니다. 더원 역시 투자자였을 뿐, 회사 경영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더원은 공사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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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더원 측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