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호박씨’ 김범수 / 사진제공=TV조선 ‘호박씨’
방송인 김범수가 아내와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는 김범수와 11살 연하 아내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수는 “아내는 평강공주고 나는 바보온달이다”라며 “아내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나는 결혼도 한 번 했었고 또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자에 특별히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인데 나를 택해준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범수는 “아내가 애교가 많다. 내가 많이 외롭고 쓸쓸했는데 아내를 만나고 참 따뜻하고 행복하다.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 아내가 옆에 있어 참 든든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김범수는 ‘아기 같은 우리오빠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아내가 써 준 사랑의 쪽지를 자랑하면서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범수가 출연한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는 김범수와 11살 연하 아내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범수는 “아내는 평강공주고 나는 바보온달이다”라며 “아내는 나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나는 결혼도 한 번 했었고 또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자에 특별히 가진 것도 없는 사람인데 나를 택해준 아내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범수는 “아내가 애교가 많다. 내가 많이 외롭고 쓸쓸했는데 아내를 만나고 참 따뜻하고 행복하다.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아내에게 어리광을 부리게 된다. 아내가 옆에 있어 참 든든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김범수는 ‘아기 같은 우리오빠 내가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아내가 써 준 사랑의 쪽지를 자랑하면서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범수가 출연한 ‘호박씨’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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