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나인 프로젝트가 러브송 프로젝트로 마련한 ‘젤리 데이트’ 컴필레이션의 세 번째 에피소드 ‘러블리’에 참여한다.
‘718번 버스를 타고’, ‘낡은 운동화’, ‘너를 기억한다’ 등의 음반을 통해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줬던 애드나인 프로젝트는 ‘젤리 데이트’ 컴필레이션 음반의 세 번째 테마인 ‘러블리’를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랑에 대한 감정을 테마별로 표현한 ‘젤리데이트’의 ‘러블리’는 은은하게 곁에서 감싸주는 마음을 담은 힐링 테마이다.
타이틀곡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뚜르르르’는 애드나인이 작사하고 실력파 뮤지션 더그랜드가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다. 신예 보컬 류은비의 밝고 경쾌한 음색과 펑키한 기타리듬이 인상적인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늘해의 ‘라떼(latte)’도 수록됐다.
‘젤리 데이트’는 광고, 영화, 드라마 음악 전문 프로덕션 리웨이뮤직앤미디어와 김나영, 지어반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