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양세형/사진제공=JTBC
양세형/사진제공=JTBC
양세형이 방송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양세형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동생과 같이 살고 있는 집의 침실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중 MC들은 양세형에게 “본인이 출연한 방송 모니터를 잘 안하는 편이라고 들었다”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실제로 모니터를 잘 안하는 편이다. 사실 트라우마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세형은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본방송에서 편집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후로 겁을 먹어 방송이 나갈 때는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또한, 양세형은 “편집되든 말든 어차피 알 수 없으니 편하게 하자고 마음 먹은 뒤로부터 좀 더 잘 풀리는 것 같았다. 아직까지는 제 한계가 보이고 내공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헌집새집’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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