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설레는 자유여행이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춘들은 들뜬 모습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청춘들은 탑승 수속 줄이 길어 셀프 체크인을 첫 시도 기계 앞에서 쩔쩔매다 티켓팅을 하나, 둘 성공했다. 하지만, 김도균의 비행기 티켓 예약이 잘못되는 돌발 상황이 발생. 출발도 못할 위기에 놓이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설상가상으로 홍콩 현지 공항이 낙뢰로 인한 기상악화로 출발 시간이 1시간이나 늦춰지며 불안함이 증폭돼 과연 청춘들은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며 홍콩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도균이 출발 일주일 전 신청했던 숙소 예약이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며 청춘들을 또 다른 ‘멘붕상황’에 빠뜨렸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