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오랜만의 컴백에도 AOA 4th Mini Album ‘Good Luck’ 활동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공지문을 올렸다.
이어 “AOA ‘Good Luck’ 음악방송 활동은 지난주 ‘인기가요’가 마지막이었으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보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AOA가 ELVIS 팬 여러분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Good Luck to ELVIS’로 여러분들과 활동을 함께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FNC는 “항상 AOA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ELVIS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AOA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로써 AOA는 지난 16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활동을 2주 만에 마무리하며 팬들에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AOA Mini Live ‘Good Luck to ELVIS’는 오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