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스틸 속 김세정은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밝은 하늘색의 의상을 입고 얼굴 가득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는데, 그 모습이 뭇 남성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자동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김세정의 모습으로, 김세정은 “제가 저번에 너무 아재 같은 모습만 보여드린 거 같아서”라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상큼함을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김세정의 귀여움에 재능호스트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이서진은 김세정의 보디가드에 빙의한 듯 그의 뒤를 지키고 있다. 이서진은 김세정이 녹화에 합류하자 그가 앉을 자리를 챙겨주는가 하면, “진행해, 진행하라고”라며 그의 옆을 떠나지 않는 등 ‘김세정 지킴이’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라인 요정’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상큼한 자태와 이서진의 ‘김세정 지킴이’ 면모는 20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