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는 지난 7일 개최한 생일 파티 겸 미니 콘서트도 뛰어난 가창력과 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7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김태우는 3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나눴다.
ADVERTISEMENT
g.o.d 멤버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이 깜짝 등장했다. god 멤버 전원이 뭉치자 마자 현장은 g.o.d 미니 콘서트처럼 돌변했다. 멤버들은’하늘색 약속’, ‘니가 있어야 할 곳’, ‘기억과 추억’ 등을 부르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g.o.d 멤버들의 퇴장 이후 공연 전 김태우가 손수 쓴 편지를 받은 팬들은 답장으로 하늘색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미니콘서트가 끝나가는 데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