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시윤
윤시윤
배우 윤시윤이 전역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선택했다.

윤시윤은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DJ 이국주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이국주와 윤시윤은 과거 부산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짜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방송을 통해 윤시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1개월간의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후 JTBC 드라마 ‘마녀보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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