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배우 연정훈이 ‘욱씨남정기’에 특별출연을 논의 중이다.
11일 오전 연정훈의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연정훈이 JTBC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특별출연을 두고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정훈이 검토 중인 역할은 주인공 욱다정(이요원)의 세 번째 전 남편이다. 두 번째 전 남편으로는 배우 이정진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연정훈은 지난해 7월 종영한 SBS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 악역 민석훈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정훈이 특별출연을 검토 중인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을 가진 욱다정(이요원)과 소심왕 남정기(윤상현)의 리얼공감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11일 오전 연정훈의 소속사 935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연정훈이 JTBC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특별출연을 두고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정훈이 검토 중인 역할은 주인공 욱다정(이요원)의 세 번째 전 남편이다. 두 번째 전 남편으로는 배우 이정진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연정훈은 지난해 7월 종영한 SBS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 악역 민석훈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정훈이 특별출연을 검토 중인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을 가진 욱다정(이요원)과 소심왕 남정기(윤상현)의 리얼공감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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