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바다
모던 록 밴드 안녕바다가 오는 25일 선공개 싱글 ‘왈칵’을 발매하고 단독콘서트를 개?나다.
안녕바다는 25일 동명의 4집 새 앨범 ‘밤새, 안녕히’의 선공개 싱글 ‘왈칵’을 발표할 예정이다. 3년 만에 발표되는 안녕바다의 새 앨범 ‘밤새, 안녕히’는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나무의 개인적인 소회에서부터 사회적인 이슈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바다는 그 동안 나무의 군복무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쉬고 있다가, 지난 1월 23일 롤링홀에서 열린 ‘롤링 21주년 기념 공연 vol.9’ 안녕바다의 스테이지로 무대 활동을 재개했다. 또 지난 2월 2일에는 팝일렉트로닉 그룹 W의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곧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안녕바다는 오는 4월 8일과 9일,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