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조우종과의 전속계약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조우종과 친분이 있어 만난 적은 있으나, 전속계약과 관련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조우종이 프리랜서 선언을 눈앞에 뒀으며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조우종은 같은 날 있었던 KBS라디오 ‘뮤직쇼’에서 “프리랜서 제안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며 프리 선언을 부인했다.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