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임은수-vert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임은수가 동계체전에서 1위를 달성했다.
피겨 선수 임은수는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초부 A조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16.24점을 얻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경기를 선보인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 점수와 합쳐 총점 174.55점을 기록했다. 임은수는 총점 173.20점을 받은 김예림과 162.71점을 받은 유영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임은수는 “우승에 마냥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서 기쁘다. 우승까지는 생각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1 중계화면

피겨 선수 임은수는 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초부 A조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116.24점을 얻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경기를 선보인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 점수와 합쳐 총점 174.55점을 기록했다. 임은수는 총점 173.20점을 받은 김예림과 162.71점을 받은 유영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임은수는 “우승에 마냥 기분이 좋다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을 다해서 기쁘다. 우승까지는 생각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1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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