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라스장도연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장도연이 방송인 김구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MC 김구라에 대해 “괜찬다. 멋진 사람”이라고 평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에 김구라는 “사내 연애는 안 한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럼에도 MC와 게스트들이 “장도연이 1985년생이다. 김구라가 말한 이상형에 부합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몰아세웠다.
이에 장도연이 능청스럽게 “김구라 아들,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느냐”고 말하며 MC그리의 힙합 포즈를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이날 장도연은 MC 김구라에 대해 “괜찬다. 멋진 사람”이라고 평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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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도연이 능청스럽게 “김구라 아들, 동현이와 친해져야 하느냐”고 말하며 MC그리의 힙합 포즈를 흉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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