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서영은
가수 서영은이 25일 정오 리메이크 음반 ‘언포게터블(unforgettable)’의 마지막 프로젝트 ‘사랑했지만’을 발표한다.
서영은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으로 ‘사랑했지만’을 선정, 고(故) 김광석을 추모한다. 이 곡은 한동준이 작사, 작곡했으며 1991년에 발표된 이후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명곡이다.
서영은의 ‘사랑했지만’은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음색에 피아노 선율을 더해 원곡의 짙은 감성은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서영은만의 감동을 더했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언포게터블’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서영은과 소속사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닿은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며, 음반 이름처럼 잊을 수 없는 명곡들을 서영은 만의 감성을 담아 재구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서영은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으로 ‘사랑했지만’을 선정, 고(故) 김광석을 추모한다. 이 곡은 한동준이 작사, 작곡했으며 1991년에 발표된 이후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한 명곡이다.
서영은의 ‘사랑했지만’은 담담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음색에 피아노 선율을 더해 원곡의 짙은 감성은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서영은만의 감동을 더했다.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언포게터블’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서영은과 소속사 대표의 특별한 인연이 닿은 곡들을 수록할 예정이며, 음반 이름처럼 잊을 수 없는 명곡들을 서영은 만의 감성을 담아 재구성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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