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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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공유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핀란드는 흐린날이 더 많다. 두 달 가까이 있었는데, 내내 흐리다가 가끔 하늘이 파란 날이 보이는데 이 영화가 그런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남과 여’는 핀란드의 하늘색 같은 영화”라며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말이 좀 이상하지만, 아프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보면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을 느끼는 기홍(공유)과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공유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핀란드는 흐린날이 더 많다. 두 달 가까이 있었는데, 내내 흐리다가 가끔 하늘이 파란 날이 보이는데 이 영화가 그런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남과 여’는 핀란드의 하늘색 같은 영화”라며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말이 좀 이상하지만, 아프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를 보면 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을 느끼는 기홍(공유)과 상민(전도연)의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2월 25일 개봉 예정.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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