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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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김재원, 최재성, 정연정이 뉴스룸에서 토론에 나섰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신년토론을 진행했다.

‘뉴스룸’은 해를 넘겨 지속되는 현안인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 문제와 야권 분열 이후의 총선 전망 등을 의제로 삼았다.

올해 신년토론의 주인공은 새누리당의 친박계 인사로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재원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주류핵심이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재성 의원, 논객으로서 더 설명이 필요 없는 정의당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그리고 안철수 의원 쪽 추천으로 참가하는 정연정 배재대 교수였다.

과거 MBC ‘백분토론’의 명 진행자였던 손석희 앵커의 유려한 토론 진행도 이날 관심을 모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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