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랩몬스터
랩몬스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부상을 당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랩몬스터는 지난 30일 ‘2015 KBS 가요대축제’ 리허설 당시, 무대 경사면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랩몬스터는 이날 본무대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외관상의 부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현재 병원 정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오늘(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 여부도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화양연화 pt.1’과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런(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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