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유재석 스테파니 리와 모델 포즈 대결 폭소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모델 스테파니 리가 포즈 대결을 펼쳤다.

지난 30일 열린 ‘2015 SBS 연예대상’에는 유재석과 스테파니 리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재석은 스테파니 리에게 포델 포즈 대결을 제안하며 “저와 함께 하나, 둘, 셋 하면 찰칵, 찰칵, 찰칵 세개 연달아서 포즈를 취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는 본격적으로 모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유재석은 장난기 넘치는 손가락 하트 3종 세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SBS 연예대상' 유재석, 스테파니 리와 모델 포즈 대결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