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김하늘
김하늘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이윤정 감독과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했다.
이날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하늘은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나도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인지 더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2016년 1월 7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무비토크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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