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최강희
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화려한 유혹’ 스태프에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24일 최강희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BC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최강희가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겨울철 민감해질 수 있는 스태프들의 피부를 생각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100여 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최강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휴식 시간까지 반납하며 직접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 스탭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려한 유혹’은 석현(정진영)과의 결혼으로 일주(차예련)와 그 주변 인물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한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최강희가 출연하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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