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카엘이 불가리아 비정상 대표로 출연해 자신의 나라 불가리아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불가리아에 대해 “불가리아가 예전에는 축구를 굉장히 잘 했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너무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은 “불가리아에 원래 공산주의 국가였을 때 스포츠를 많이 시켰다”며 “중, 고등학교 시절에도 학교에서 운동을 많이 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미카엘은 현재 불가리아 축구팀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경제 악화와 함께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지원이 열악해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