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시소4-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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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입술 접촉사고를 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4’ 300회 특집을 맞아 곽시양, 김소연 부부는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3월 달력의 콘셉트를 ‘입학식’으로 정한 시소 부부는 MBC 의상실에서 교복을 고르며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학교를 찾은 두 사f람. 시양은 ‘농구하는 전교 회장 시양과 그 모습에 반한 신입생 소연’이라는 콘셉트를 제시한다. 이후 시양은 너무 열심히 화보 촬영에 임해 신입생 소연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4월 콘셉트를 ‘블랙데이’로 정한 두 사람은 자장면을 나눠 먹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자장면 한 가닥을 입에 물고 촬영 감독의 지시에 따라 포즈를 취하던 시소 커플은 짧아지는 면발 때문에 허둥거렸다. 그러다 우연히 입술 접촉사고가 나버려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4’ 시양♥소연 커플의 두근두근 달력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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