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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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화를 달성하면서 네이버 측의 축하메시지가 눈길을 끌고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네이버 본사 ‘마음의 소리’ 1000회 축하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모습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에 실내 사무실 조명을 이용한 축하메시지가 남겨있다.

‘마음의 소리 1,000′ 글자를 형상화한 메시지를 통해 네이버 측은 작가 조석에게 축하를 전했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 8일에 연재를 시작해 2015년 12월 18일까지 단 한 차례의 휴재도 없이 1,000화를 맞이했다. 그 와중에 누적 조회수 50억, 1회 당 조회수 500만 건, 누적 댓글 수 1,000만 건, 1회당 최대 댓글 수는 12만 개를 기록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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