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세훈
세훈
그룹 엑소의 세훈이 서버 장애로 인해 아쉬운 작별을 해야 했다.

세훈은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세훈(SEHUN)’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많은 접속자들이 몰렸고, 결국 불안정한 연결 상태를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세훈의 팬 서비스는 빛났다. 그는 “피곤하지 않다”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부산 사투리를 해달라는 요청에 “밥 묵었나”고 터프하게 응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팬들의 앨범 구매 인증을 언급하며 “모두 감사하다. 하지만 적당히 한 사람 당 한 장씩 정도만 사는 걸로 하자”면서 “나머지는 좋은 분들과 맛있는 것 먹는데 쓰셨으면 좋겠다”고 속 깊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은 결국 서버 장애로 인해 제대로 된 작별인사 없이 종료됐다. 약 20분 간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무려 70만 명에 육박하는 시청자들이 몰렸으며 800만 개 이상의 하트를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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