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cms_temp_article_09091532963381
cms_temp_article_09091532963381
새로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이 사전 계약만 9천 대에 육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현대자동차는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제네시스 EQ900 모델은 아직 차량을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지난 7일까지 사전계약 판매만 9,000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전 계약만으로 에쿠스의 연간 판매량을 훌쩍 뛰어넘었다. 에쿠스는 지난 해 8,487대를 팔았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하는 ‘제네시스’ EQ900 모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외형디자인과 파워풀한 터보엔진, 그리고 스마트한 주행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현대자동차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