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마마)’의 빅뱅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 문에 부착된 빅뱅의 이름표가 전부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빅뱅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에는 충분했다.
엑소가 무대에 오르는 ‘MAMA’는 No.1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MAMA’는 43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프리위크(Pre-week)프로그램과 아시아 각국의 음악산업 전문가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MAMA전문 부문’ 신설을 통해 진정한 ‘아시아의 그래미’다운 권위와 위상을 갖춘 음악 시상식이자,축제 그 이상의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5 MAMA’는 오늘(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