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우람1
투수 최대어 정우람(30)이 30일 84억원을 받고(4년계약) SK를 떠나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
SK와이번스 소속 정우람은 2016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한화이글스와 만났다.
정우람은 SK번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화이글스를 택했다. 이로써 정우람은 지난해 한화이글스 사령탑으로 오른 김성근 감독과 4년 3개월 만에 같은 팀에서 재회하게 됐다.
정우람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상고를 졸업한 후 2004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10시즌 동안 600경기에 출장 37승 128홀드 62세이브 21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국내 정상급 불펜 투수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SK와이번스 소속 정우람은 2016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한화이글스와 만났다.
정우람은 SK번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화이글스를 택했다. 이로써 정우람은 지난해 한화이글스 사령탑으로 오른 김성근 감독과 4년 3개월 만에 같은 팀에서 재회하게 됐다.
정우람은 부산 출신으로 경남상고를 졸업한 후 2004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10시즌 동안 600경기에 출장 37승 128홀드 62세이브 21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국내 정상급 불펜 투수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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