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서말구
서말구 교수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말구 교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한 매체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말구 교수가 새벅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 서말구 교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육상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고3 때 전국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서말구 교수는 1975년 대학 1학년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혀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1979년 멕시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해 남자 100m에서 10초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김국영이 2010년 6월 7일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초23을 기록할 때까지 31년 동안 한국기록으로 남아 있어 한국 육상의 ‘전설’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30일 한 매체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말구 교수가 새벅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고 서말구 교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육상에 본격적으로 입문해 고3 때 전국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서말구 교수는 1975년 대학 1학년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혀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1979년 멕시코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해 남자 100m에서 10초3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김국영이 2010년 6월 7일 전국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초23을 기록할 때까지 31년 동안 한국기록으로 남아 있어 한국 육상의 ‘전설’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연합뉴스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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